검색결과68건
연예일반

(여자) 아이들 소연 “심의 통과 안 된 곡 많아 아쉬워” (정희)

(여자) 아이들 소연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여자)아이들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소연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정규와 미니의 가장 큰 차이는 곡 수가 아니다. 저와 멤버들은 미니 앨범 때 못 넣은 곡들이 많아서 무조건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소연은 이번 정규 2집 ‘2’(Two)에 대해 “심의 통과 안 된 곡이 많다”며 아쉬워했다. 그때 수록곡 ‘Wife’ (와이프)가 흘러나오자 “여기는(MBC)는 심의 통과가 됐구나”라며 기뻐했다.앞서 ‘와이프’는 KBS 측으로부터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4 13:43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방송 부적격 ‘와이프’ 재심의 신청 없이 간다… “타이틀 아냐”[공식]

그룹 (여자)아이들이 최근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신곡 ‘와이프’에 대한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와이프’는 정규 2집 수록곡 가운데 하나이며 이번 방송 활동 무대와 무관하다”며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는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여자)아이들은 타이틀 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이번 방송 활동에 전념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앞선 24일 KBS는 ‘와이프’의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됐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이라 판단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12:26
연예일반

[왓IS] KBS, (여자)아이들 신곡 ‘와이프’ 방송 부적격 판정 “선정적”

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곡 ‘와이프’(Wife)가 선정성을 이유로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4일 KBS가 공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와이프’에 대해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된 가사”라며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에서 곡이 보류 또는 부적격 판정을 받을 경우, 해당 가수 측은 곡을 수정하거나 개작해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지난 22일 신보인 정규 2집 ‘2’(Two)의 수록곡 ‘와이프’를 선공개했다. 이 곡은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는데 발매 직후 수위 높은 가사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그게 다가 아냐 위에 체리도 따먹어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촙(chop), 촙(chop), 촙(chop)”, “배웠으면 이제 너도 한번 올라타봐” 등의 가사가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여자)아이들의 신곡 ‘롤리’ 역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는 ‘롤리’의 가사가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4 13:49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신곡 ‘와이프’, KBS 부적격 판정 “선정적 가사”

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곡 ‘와이프’(Wife)가 선정성을 이유로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4일 KBS는 (여자)아이들의 ‘와이프’에 대해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된 가사”라며 부적격 판정을 내린 가요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와이프’는 KBS와 관련된 채널에서 들을 수 없게 됐다.또 KBS는 (여자)아이들의 신곡 ‘롤리’ 역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는 ‘롤리’의 가사가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지난 22일 정규 2집 ‘2’(Two)의 수록곡 ‘와이프’를 선공개했다. 이 곡은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인데 발매 직후 수위 높은 가사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4 13:18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지민 ‘페이스-오프’ KBS 심의 부적격 판정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페이스-오프’가 KBS 자체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22일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KBS는 지민의 신보 ‘페이스’(FACE)의 수록곡 ‘페이스-오프’(Face-off)에 대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지민 측은 ‘페이스-오프’를 비롯해 ‘얼론’(Alone),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등 총 3곡을 심의 대상으로 제출했다. 이 가운데 ‘얼론’과 ‘라이크 크레이지’는 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페이스-오프’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로 인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페이스’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오는 24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2 17:28
연예일반

‘아는 형님’ 재재 “안 쉬고 일하니 힘들어” 번아웃 고백

방송인 재재가 ‘아는 형님’을 통해 휴식기 근황을 전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재재를 비롯해 가수 크러쉬, 비비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활동하면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날 재재는 최근 겪은 번아웃에 대해 고백한다. 그는 “쉬지 않고 계속 일만 하다 보니 힘이 들어 번아웃이 왔다”며 ‘문명특급’ 휴식기를 가지게 된 배경을 전한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씨름 선수 시절에 겪었던 번아웃을 털어놓으며 “그때 정신력이 발휘된다”고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약 2년 만에 컴백한 크러쉬는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를 함께 작업한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의 협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결혼식 축가로 제이홉과 인연을 맺게 됐다는 크러쉬의 말에 형님들은 “왜 우리 결혼식에는 안 왔냐”며 아무 말 대잔치를 한다. 또한 비비는 “나도 신곡 홍보하러 왔는데 방송 부적격이라 할 수 없다”며 돌직구 입담을 자랑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1 14:39
연예일반

블랙핑크 ‘셧 다운’ KBS에서만 들을 수 없는 이유

그룹 블랙핑크의 ‘셧 다운’이 KBS 자체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에 이어 두 번째다. 21일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KBS는 블랙핑크의 신보 ‘본 핑크’(BORN PINK)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과 수록곡 탈리(Tally)에 대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블랙핑크 측은 ‘셧 다운’을 비롯해 ‘타이파 걸’(Typa Girl), ‘예예예’(Yeah Yeah Yeah), ‘하드 투 러브’(Hard to Love), ‘더 해피스트 걸’(The Happiest Girl), ‘탈리’, ‘레디 포 러브’(Ready For Love)까지 총 7곡을 심의 대상으로 제출했다. 그러나 이 중 두 곡은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한 곡은 보류됐다. ‘셧 다운’은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에 위배하는 가사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셧 다운’ 가사 속 람보르기니가 부적격 판정의 요소였다면 ‘타이파 걸’ 가사 속 샤넬도 부적격 판정의 요소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탈리’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로 부적격 판정을 받아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하드 투 러브’는 17초, 1분 32초 등 ‘I just fuck it up’에서 ‘fuck’ 부분을 일부 삭제했으나 가사지에 이를 적시해 음원과 가사지의 정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판정 보류됐다.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본 핑크’를 발매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1 16:32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신곡 ‘달려라 방탄’ 방송 부적격 판정…“비속어 사용”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일부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8일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KBS는 방탄소년단의 신보 ‘프루프’(Proof) 수록곡 ‘달려라 방탄’과 ‘본 싱어’(Born Singer)에 대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방탄소년단 측은 ‘포 유스’(For Youth), ‘달려라 방탄’, ‘옛 투 컴’(Yet To Come), ‘본 싱어’ 총 4곡을 심의 대상으로 제출했다. 그러나 4곡 중 타이틀곡 ‘옛 투 컴’만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 ‘포 유스’는 초반 30초 공연장 효과음 노래 가사 미첨부로 심의 적부 판정에서 보류됐으며, ‘달려라 방탄’과 ‘본 싱어’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로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됐다. ‘프루프’는 오는 10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8 16:22
연예

'전설체전', 최고의 운동부 타이틀 누가 차지할까

JTBC 신년특집 예능프로그램 ‘전설체전’에서 대결을 앞두고 8개 팀의 폭소만발 디스전이 벌어진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 ‘전설체전’은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끼리 한 팀을 결성,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운동부 대결 프로그램이다. 농구부(문경은, 현주엽, 김훈, 양희승, 신기성), 야구부(양준혁, 홍성흔, 김병현, 이대형, 유희관), 격투부(김동현, 이대훈, 윤동식, 김상욱, 정다운), 럭비부(안드레 진, 한건규, 김현수, 이성배, 장성민), 라켓부(이형택, 하태권, 이용대, 허광희, 허인회), 동계부(모태범, 이정수, 송동환, 강칠구, 김준현), 복근부(박태환, 이장군, 박정우, 황찬섭, 천종원), 연예부(김용만, 김정민, KCM, 이이경, 김재환)로 총 8개 팀이 참여하는 가운데 첫 종목으로는 축구가 채택됐다. 이에 자신의 종목을 뛰어넘고 최고를 차지할 만능 운동부는 어디가 될지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역대급 스포츠 스타들이 모두 모인 만큼 신경전 역시 남다른 클래스였다고. 특히 98년 만에 올림픽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쓰고 올해 일본을 저지하고 월드컵 진출까지 이룬 럭비부가 그 기세를 예능에서도 이어간다. 먼저 안드레 진을 위협하는 실력자 김현수가 야구부를 최약체로 꼽으며 “서서 하는 스포츠가 운동이냐”며 강력한 폭탄을 터뜨린다. 여기에 에너자이저 이성배는 농구부에게 “농구부는 손만 자기 거고 발은 남의 것이라고 봐야한다”고 촌철살인을 날려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나란히 최약체로 꼽힌 농구부와 야구부 역시 다른 팀이 등장할 때마다 “약하다”며 도발을 일삼는다. 문경은은 “라켓부는 깔고 간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양준혁 역시 “그게 다야?”라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은 것. 또한 연예부를 이끄는 원로 조기축구인 김용만이 등장하자 현장은 더욱 술렁인다. 급기야 풋살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던 김재환에게 그와 같은 팀이라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는 눈길과 함께 팀을 이동할 기회를 주겠다는 파격 제안까지 이어진다. 실력자를 탐내는 눈빛들이 모이는 가운데 과연 김재환이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격투부 김동현은 강력 우승후보인 복근부를 탐내 같은 팀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이날 복근부 중 복근이 실종한 부정(?) 선수가 적발됐다고 해 박태환, 이장군, 박정우, 황찬섭, 천종원 중 누가 위태로운 부적격 판정에 놓였을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치열한 축구 경기 전 뜨거운 입담 대전으로 먼저 열기를 달굴 ‘전설체전’은 오는 1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0 11:05
스포츠일반

코치 비난했다고...벨라루스, 선수 강제귀국 논란

2020 도쿄올림픽 벨라루스 대표팀이 선수에게 강제 귀국을 지시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영국 BBC 방송, 가디언지, 일본 교도 통신 등 외신들은 2일 벨라루스 단거리 대표인 크리스티나 치마누스카야(24)가 코치를 비난했다는 이유로 조기 귀국 명령을 받았고 이를 거부하고 저항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갑작스러운 귀국 명령이다. BBC에 따르면 치마누스카야는 2일 열리는 여자 200m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4x400m 계주 경기에 나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동료 중에 도핑검사가 부족해 출전 부적격을 받아 결원이 생기자 치마누스카야에게 빈자리를 채우라고 지시한 것이다. 이에 치마누스카야가 개인 SNS로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고 이것이 귀국 명령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치마누스카야는 팀 감독에게 “너를 빼라는 지시를 상부로부터 받았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귀국 지시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다. 치마누스카야는 지시에 불응한 후 망명을 계획 중이다. 가디언은 “치마누스카야는 귀국 계획이 없다며 하네다 공항에서 일본 경찰의 보호를 요청했다”라며 “그는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개입을 요청하며 자신이 일본에서 추방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치마누스카야와 연락이 닿은 IOC 측은 “치마누스카야는 현재 하네다 공항에 일본 당국과 함께 머무르고 있고 조직위원회 직원과 함께 있다”라며 “그는 현재 안전하다고 밝혔다. IOC와 조직위원회는 그녀와 관계 당국과 대화를 나눈 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가디언은 벨라루스 스포츠연대 재단 관계자의 인터뷰를 인용해 치마누스카야가독일이나 오스트리아로 망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벨라루스 올림픽 위원회는 이에 대해 “코치들이 치마누스카야에 대한 감정적, 심리적 상태에 대한 의사들의 조언을 듣고 출전을 철회하기로 한 것이다”라고 해명한 상태다. 가디언은 “벨라루스는 1994년부터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독재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지난해 부정선거 의혹으로 대규모 시위에 직면하자 루카셴코는 강제 진압을 명령했다. 이례적으로 주요 스포츠 스타들이 시위에 참여하다가 여러 명이 수감되거나 국가대표에서 쫓겨났다”라고 벨라루스의 국내 상황을 함께 전했다. 차승윤 인턴기자 2021.08.02 09:4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